감태 효능 부작용 수면과 당뇨에 먹어야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감태 드셔보셨나요?

수면과 당뇨에 좋다는 것이 재발견되어 감태를 찾는 사람이 늘고있는데요

오늘은 감태 추출물 효능 부작용,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태는 영어로 Ecklonia cava로 수심이 50m 되는 깊은 곳에 서식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태평양의 따뜻한 연안 해역에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해 갯벌 및 제주도 남해안 일대에서 자랍니다

색은 갈색을 띠고 있고 건조하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보통 길이는 1~2m까지 자랍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감태는 머릿탈같이 가늘고 녹색빛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태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유익한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어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식품입니다.

감태추출물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감태 추출물은 천연 숙면 유도제로써 수면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감태가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가바는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로 수면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줍니다.

수면의 질 손상 없이 수면양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락티움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임상 실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 통해 부작용 없이 수면시간 증가, 수면의 질 증가가 이루어졌음이 밝혀졌습니다.

감태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있어 항산화, 항노화 작용을 합니다.

감태에 들어가 있는 탄닌, 후코잔틴이 그 주인공인데요.

탄닌은 감태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대신에 항산화 역할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타닌은 유방암 세포의 확산을 억제하고 이차 암 성장의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기에 특히 여자에게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 카인의 생성을 감소시켜 체내 염증을 줄여줍니다.

만성 염증은 천식이나 관절염, 암,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에 이러한 염증을 낮추면 질병의 감염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개선 합니다. 혈액 순환, 혈압과 같은 특정 혈액 지방 수준 향상 콜레스테롤가 장기적인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동맥 및 정맥 기능 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감태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며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증상이 있는 성인의 식후 혈당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높이는 활성화 성분을 감태의 디에콜 성분이 억제해주기 때문인데요 이에 현재는 감태추출물을 이용해 신약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감태는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합니다.

하지만 과량 섭취시 복통이나 가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정량 섭취를 해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손발이 차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일 때 감태를 먹는 것이 안전한 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피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태는 김과 비슷하여 밥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빻아서 감태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김과는 다르게 굽지 않고 그대로 싸 먹어야 하는 게 좋은데, 굽게 되면 색깔과 향, 맛 모두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감태 분말을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감태 분말 1스푼에 우유 200ml를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요구르트도 좋습니다. 감태 특유의 떫은맛을 요구르트가 잡아먹기 편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