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 효과 총정리

 

비타민C 효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움직이는 모든 활동들은 활성 산소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노화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젊은 시절 날아다니던 운동선수들이 단명하는 이유가 바로 과도한 활성산소 때문이다.

 

적당한 운동은 몸에 활력을 불어주지만 심한 운동은 과도한 활성산소 생성으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비타민 C는 활성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을 막는다.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최근 국내 고려대학교 연구진들은 고용량의 비타민 섭취가 체중을 감량시킨다고 밝힌 바에 있다. 심지어 별다른 음식조절이 없는 조건에서도 말이다. 여기서의 다량은 2g이다. 메가도스를 하는 사람에게는 얼마 안 되는 양이다. 소량의 비타민c 섭취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인다. 운동선수나 일에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국내 한 대학 연구진들은 고강도 운동 후 비타민C를 투입한 결과 이온음료보다 높은 회복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비타민C 영양제가 아니라 시중에 파는 비타민 음료수만 섭취했을 때에도 동일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항바이러스 제이다. 인플루엔자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지만 과거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효과를 내어 화제가 되었다.

 

미국 워싱턴 연구팀에서는 아예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C를 먹어라'하고 권장하기까지 했다.

 

피부미용에 좋다.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비타민C가 보습효과를 낸다. 피부 내의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한때 레모나 광고에 기미, 주근깨에 좋다고 광고를 많이 했는데 이는 비타민C의 피부 효과를 선전한 것이다.

 

비타민C 효능 논문

 

미국의 오타고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가 강력한 항산화제일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세포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고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기인되는 요인들을 보호한다고도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적절한 비타민C를 섭취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 콜라겐 합성량이 상승 것을 보여준다. 미용만을 위해서도 먹어야 한다.

 

미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글에 보면 비타민C가 암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 위암, 직장암, 유방암, 식도암, 구강암일 경우 비타민C에 의한 보호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저널의 기고 자는 비타민C가 들어가 있는 과일을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영양저널에 올라온 연구에 따르면 운동후 비타민C투입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타민C가 근손실은 일으키지 않으며, 근육통은 줄여주며, 근육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혈액의 글루타티온 산화도 예방한다고 밝혔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비타민C를 먹어서 회복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근손실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타민C 식품의 함량

왜 우리는 비타민C를 먹어야 할까? 바로 우리 몸에서 비타민C를 자연적으로 생성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C를 먹는다고 해서 오랫동안 저장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어줘야 한다.

 

음식으로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지만 함량이 낮아서 충분히 섭취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영양제나 비타민C 영양제를 따로 구매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성비 비타민C

내가 먹고있는 비타민C는 고려은단과 나우 푸드의 비타민C 파우더이다. 고려은단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영국산 비타민C이다. 나우푸드의 비티만C는 가성비가 좋다. 227g의 양에 만원 정도로 싸다.

 

태블릿으로 먹으면 당연히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파우더로 먹음으로써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에코투게더라는 블로거도 수년째 비타민C를 먹고있지만 바뀌지않은 제품이 바로 나우푸드의 비타민C이다.

시중에는 많은 비타민C제품이 있다. 위의 사진은 내가 복용중인 비타민C

 

좋은 품질과 싼가격이 그이유로 보여진다. 나도 2년째 먹고있지만 딱히 바꿀생각은 없다. 더 싼 비타민C가 나오지 않는 이상 말이다. 추후에 자세히 포스팅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