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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락토핏 유산균 개봉기, 유산균 효능(왜 이걸 먹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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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으로 종근당건강에서 나온 락토핏(lacto-fit) 생유산균 골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명하다. 적당한 가격, 10억 개나 되는 균의 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외국회사의 뛰어난 제품도 많으나 부담 없고 맛있게 먹기에는 종근당 락토핏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개봉기이다.

 

락토핏통이다

외관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사실 락토핏이 종류는 베베,키즈, 패스 등등 굉장히 많은데 주로 골드를 섭취한다. 이마트에 가도 골드 외에는 잘 전시되어 있지 않는 것 같다. 겉면에 적혀있듯이 10억 CFU라고 되어있다. CFU는 제품에 들어가 있는 유산균 수이다. 10억이면 제법 괜찮은 양이다.

통을 열면 이렇다

큰 통 안에 묶음으로 되어 있다. 총 5개가 한 묶음인데, 한 묶음당 10포로 되어있다. 즉 10포*5 = 50포이다.

 

10포씩 한묶음

1포당 2g이며 10포로 되어있다. 포장안에 포장이 또 되어있어 먹을 때 번거로울 수 있지만 보관은 굉장히 요긴하다. 회사나 여행 시에 먹을 양을 한 묶음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한포는 위의 사진과 같은 크기이다. 친절하게 자르는 선이있다. 저부분을 가위로 자를 필요는 없다. 이미 자르기 쉽도록 어느 정도 처리를 해두었다. 손으로 힘을 주면 쉽게 절단할 수 있다.

유산균 가루

유산균 가루이다. 하얀 분말이다. 굉장히 맛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달달하다. 어릴적 먹던 가루약이랑은 다르다. 남녀노서 어린이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이 유산균을 먹을 때는 부담이 없다. 보통 먹기 힘든 가루는 입안에 물을 머금은 다음 가루를 입에 털고, 다시 물을 먹어 내려보낸다. 하지만 종근당 락토핏은 맛있기 때문에 먼저 가루를 입에 넣고 물을 먹어서 내려보내면 된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유산균의 효능

유산균의 효능은 인터넷에 참 많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소화능력이 좋아짐을 느꼈다. 예전부터 소화기능이 약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더부룩한 경우가 많았는데 확실히 줄어들었다.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지만 식욕도 상승한 것 같다. 보통 밥시간쯤되면 배가 고팠는데 이제는 약 한 시간 전부터 배가 고프다.

 

또한 변의 상태도 좋아졌다. 자세히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보통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상태로 배출되었다. 에코투게더라는 블로거가 말하길 외부적인 상태로 좋아짐을 느꼈다면, 내부적으로는 아주 큰 좋은 변화가 있을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백 퍼센트 동감한다. 

 

락토핏 유산균의 아쉬운점

장점이 많은 락토핏 유산균이지만 단점도 있다. 물론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좋지만 그래도 해외업체에서 만든 유산균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다. 이점은 우리나라 제약회사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기도 하다. 해외직구를 하면 좀 더 많은 유산균 양에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뛰어난 맛과 복용의 용이함은 이를 상쇄할 정도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유산균을 먹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권하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자신 있게 종근당 락토핏을 권하고 싶다.(내돈내산입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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